-
여자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 5개국…아시아에선 여기
나 홀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이른바 '혼행(혼자 여행)'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여성 혼행객들에게 더 안전한 나라로 슬로베니아, 르완다, 아랍 에미리트(
-
축구해설가 돌연 출연정지에…"BBC 보이콧" 英발칵, 무슨 일
영국 축구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게리 리네커(63)가 정부의 '불법 이민법'을 비판했다가 BBC 프로그램에서 하차 당했다. AP=연합뉴스 난민 인권 보호와 자국민 우선 정책
-
잘살아 보세~유학생들 10년째 조기청소…에티오피아가 반한 새마을운동 성지
━ 유학생들이 10년째 새마을운동 조기청소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 영남대 지난
-
“상처 받는 말 들었다면, 그 사람을 불쌍하게 여겨라” 유료 전용
아이를 낳고 가장 혼란스러웠던 순간은 그동안 몰랐던 내 안의 폭력성을 마주할 때였습니다. 인간의 성장을 지척에서 바라보는 삶은 경이로웠지만, 그만한 희생이 뒤따랐죠. 몸과 마음이
-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2기 발대식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
-
"하늘 왜 파란 거야?" 묻는 아이…스탠퍼드대 교수 의외의 대답 유료 전용
아이의 질문을 기록하세요. 그리고 관찰해보세요. 질문을 보면 아이의 숨겨진 역량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폴 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은 “어떻게 해야
-
[이수인의 교육벤처] 집과 나라를 떠나온 아이들
이수인 에누마 대표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전쟁이 한 달 넘게 지속하고 있다. 10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집을 떠났고, 이웃 나라로 피난한 400만 명 중에 아이들만도 150
-
[나눔과 기부] 빈곤과 기후재난 … 절망에 갇힌 그들 돕는 따뜻한 손길
전북 군산시 당북초등학교에서 지난 4월 진행된 ‘제13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발대식 모습. 학생들이 희망편지가 아프리카 잠비아까지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종이비행기를
-
정이삭 감독 “학점 따려 들었던 영화수업이 삶을 바꿨다”
1980년대 한인 이민자 가족의 따뜻하고 생생한 미국 정착 분투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MINARI)’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제78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
골든글로브 수상 순간 껴안은 딸…"내가 미나리 만든 이유" [영상]
“우리 모두 서로에게 이 ‘사랑의 언어’로 말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특히 올해는요.” 1980년대 한인 가족의 미국 아칸소 정착기를 담은 자전적 영화 ‘미나리’로 제78회
-
[이후남의 영화몽상] 먼 길 돌아오는 ‘미나리’
이후남 문화디렉터 “1인치 자막의 장벽을 뛰어넘으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4관왕에 오르면서,
-
[소년중앙] 손끝에서 퍼져나가는 영롱한 소리 손쉽게 연주해봐요
칼림바 배우기에 도전한 김율아 학생기자(왼쪽)와 김리나 학생모델 ‘코로나 블루’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
-
서경대, 2020~2022년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 연수사업 운영기관 선정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GKS: Global Korea Scholarship) 한국어 연수사업(2020-2022
-
1인당 GDP 770달러 우간다, 고향 잃은 난민 따뜻이 품는 박애국가로 변신
설날 명절은 우리에게 가족과 혈육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워준다. 아무리 서로 지지고 볶아도 가족과 혈육은 삶의 이유가 된다. 귀성 인파가 말해주듯 명절의 가장 큰 의미는 가족과 혈
-
오바마, 트럼프 저격…"공포·증오 분위기 조성하는 지도자"
[중앙포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최근 텍사스주와 오하이오주에서 연속으로 발생한 총기참사와 관련 책임론을 제기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일침을
-
'혁신 국가' 명단서 빠진 한국···CES서 드러난 韓 벤처 민낯
━ [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에스토니아ㆍ스위스ㆍ핀란드ㆍ미국ㆍ싱가포르…’ ‘혹시’ 했으나 ‘역시’였다. 다시 읽어봐도 ‘한국’은 없었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
-
[The New York Times] 미국이 ‘거지소굴’ 아프리카보다 못난 이유
니콜라스 크리스토프 NYT 컬럼니스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프리카 나라들을 ‘거지소굴(shithole)’로 지칭해 평지풍파를 일으켰다. “잘 살고 깨끗한 미국이 왜 거지들이나
-
[더,오래] 해외 자원봉사로 인생 2막 여는 법
연탄 나눔 봉사. 장진영 기자 반퇴세대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대안 중 봉사활동에 대해 알아보자.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형 일자리가 좋은 대안이다. 요즘 미국에서는 ‘
-
[100세 시대 인생플랜] ⑥ 머나먼 아프리카서 찾은 또 다른 삶
"아프리카에서 1년을 지내니 자연스레 또 다른 인생이 보였어요. 욕심이 사라진 자리에 꿈과 희망이 움트더군요." 지난달 28일 전북 전주에 있는 권영동(57·한국커피문화연구협회 사
-
한컴 ‘SW 영토’ 세계로 확대
한컴그룹은 르완다를 교두보 삼아 오피스 SW를 아프리카 대륙에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사진 한컴] ‘토종’ 소프트웨어업체 한글과컴퓨터가 미국·아프리카 등 해외에서 잇따라 성과를
-
최대 실적 찍은 한컴그룹, 블루오션 ‘아프리카’ 진출한다
'토종' 소프트웨어업체 한글과컴퓨터가 미국·아프리카 등 해외에서 잇따라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북미에서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8·S8플러스에 '한컴오피스'가 기
-
국제자격증·현지어 중요 …“한두 사람 말만 믿다간 낭패”
베트남 하노이 국민경제대학에서 3년째 경영학을 가르치고 있는 김광수(68)씨가 캠퍼스에서 야외 강의를 하고 있다. 대학 교수 출신인 그는 “퇴직 전부터 미리 준비한 덕에 일할 기회
-
‘세계의 공장’ 중국이 제조업 기지를 대거 아프리카로 옮기는 가장 큰 이유
중국 이치자동차그룹이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만델라베이 산업단지에 5700만 달러(약 580억원)를 투자해 지난달 문을 연 자동차 공장. [포트엘리자베스 신화=뉴시스,
-
중국 기업, 에티오피아를 유럽·북미 수출 기지로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외곽엔 중국기업 화젠(華堅)의 공장이 있다. ‘세계신발도시’라는 광둥성 둥관(東莞 )의 최대 신발제조사인 이 회사는 2012년 에티오피아에 공장을 열